오늘 아침부터 꽤 불어대는군요
출근하려고 집에서 나와보니 제일 먼저 반겨주는건
몰아치는 바람이더라구요 ㅎ
날씨는 이제 제법 따뜻해져서 완연한 봄이라고
할만하더군요
요즘은 화창한 날들이 많아서인지
한낮이되면 이제 더울지경이예요
언젠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봄과 가을이
사라진다고 들어본거 같은데
정말 그런지 몰라도 예전에비해
많이 짧아진것 같기는 합니다
밖에 나와보니 대부분 반팔차림으로
외출하는분들이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진 긴팔 와이셔츠를 입고
다니고 있지만
얼마못가서 더 얇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여름에 가까운 날씨라고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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