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보니까 쉬는기간이 상당하네요
예전에도 이렇게 오랫동안 쉬었었던가요
왠지 이번에는 굉장히 노는날이 늘어난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아마도 토요일과 일욜등이 연달아 같이 배치되어
있어서인지 다음주 월요일까지 정말로
집에서 푹 쉴수 있겠네요 ㅎ
명절이라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분들이나
가족들 모임으로 바쁘신분들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특별한일 없이 그냥 집에서 지낼수있는
사람들도 꽤 많을것 같은데
이번에 주말까지 함께 겹치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나 스트레스를 좀 풀어줄수 있겠습니다
당장 오늘만해도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또 거실 쇼파에 늘어져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루를 보낼수 있었네요
항상 여러가지일들로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가끔은 이런날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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