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한것도 없는데 피곤하군요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꾸벅 졸기만
하고 퇴근한것 같습니다.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 같은데 그냥
잠만 계속 오네요;
오히려 하루에 배정된 업무가 몇개없을때가
더 집중도 잘되고 기분좋게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스케쥴이 잔뜩 쌓여있고
뭘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을때는
오히려 거의 포기하는 심정이 되버려서
더 힘들어지는듯 하네요!
결국엔 예정된 날짜까지 어떻게든
해야하는 일들이지만 일단은 아직까진
여유가 있으니 졸음도 쏟아지고 하나봅니다
전혀 여유부릴 상황이 아닌데도 말이죠;
아무래도 날씨탓도 좀 있는듯 하네요
요즘 계속 덥다보니 정신도 없고
컨디션도 엉망이고요.
학교다닐때도 시험치기 며칠전 또는 바로
전날 벼락치기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나이 먹어서까지 비슷한 패턴으로
업무를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일단 며칠정도는 어떤방식으로 처리해나가야
하는지 생각도 좀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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