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입맛도 세월이 갈수록 변해가는지

예전에는 입에도 대기 싫어하던 반찬도


이제는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을 보니까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 바뀌긴 하나 봅니다!


오늘따라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서 반찬들을 찾다가

쌉싸름한 맛이 좀 부족해서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어릴때는 주로 소세지나 고기반찬

위주로 편식하거나 할때가 많았죠.


그렇게 반찬투정 하거나하면 별로

안좋기 때문에.


어떻게든 채소나 야채를 조금이라도

먹이려고 하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도 음식을 가리던 저였지만

세월이 흐르니 이제는 야채뿐만 아니라.


쓰디쓴 나물들도 나름대로의

독특한 향이나 맛을 느끼면서 찾게되네요!


더욱이 가끔씩 평소보다 살이

좀 찐다거나 몸무게가 더 늘어나는

기미가 있으면.


일단 식단부터 야채와 채소 위주로

바꿔버리곤 하는데.


여기에다 운동만 조금씩 보통때보다

더 해주면 그럭저럭 유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