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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최근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인가

잘 안나던 여드림이 다 나는군요


중고등학교 청소년기에 많이 나긴 했었는데

나이 먹고 성인이 되고서는.


좀처럼 얼굴에 뽀루지도 그렇고 잘 안올라오던데

요즘 컨디션이 안좋은가 봅니다.


최근 하는일이 많아지고 바빠지면서

식사시간이 되어도 밥을 거르거나

나중애 짬이 날때 아무때나 먹을때가 자주 있어서.



확실히 일정하게 유지가 안되니까

건강에도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보통때는 이번처럼 이렇게 바쁘지는 않은데

일년중에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인듯 합니다.



밤에 남아서 잔업을 해야하거나

출장을 가야하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고 있고해서.


그전에 미리 체력관리를 해놨어야 했는데

겨울이라고 춥다고 집에서만 지냈더니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군요.



지금처럼 정작 왕성하게 움직일때 몸이 그만큼

따라와 주질 못하는것 같네요.


이제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조금 귀찮더라도

퇴근후에 운동도 좀 시작해야겠어요.


요즘 하루종일 업무만 보다보니까

입맛이 없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을 위주로

먹었는데 좀 고쳐야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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