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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출장 다녀 왔더니 완전히 넉다운

새벽일찍 지방으로 출장을 다녀왔어요.


원래 일정은 하루 머물러서 내일까지

업무를 마치고 왔어야 하는데.


중간에 일이 엎어지는 바람에 1차로

사람들만 만나보고 바로 올라와서.


다행스럽게도 집에서 잠을 잘수있게

일찍 돌아왔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가끔 외근과

지방의 다른지역으로 다녀오곤 하는데.


이번처럼 중간에 하기로된것을

취소한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


어제 갑자기 잡힌 스케쥴이라

아침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직원들과 2시간넘게 차를 몰고갔는데.



좀 허무한감도 있지만

현장에서 바로 퇴근하게 되어서.


나름 일찍 집에 들어와 쉴수있게되어

별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도중에 사무실에 들려서 간단한

보고만 하고서.


방금 들어왔는데 저녁 먹을때까지

컴터나 좀 하다가.



일찍 자야할것 같습니다

몇시간동안 차안에서 갇혀 지냈더니

피곤함 장난이 아닙니다.


쉴때마다 십여분 잠깐씩 자긴 했었는데

오래 탔더니 멀미도 좀 나는것같고

체력적으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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