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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매운게 땡길때가 있지만

오늘이 딱 그렇네요


아무래도 금요일이다 보니까 술한잔도 생각나고

매콤한 안주에다가 소주가 떠오르네요



하지만 최근 몸관리를 좀 한다고 운동도

조금씩 시작하고 있고해서



가능하면 이런 고칼로리 음식들과 맥주나

술종류들은 피하고 있어요



역시 다이어트에는 이런것들이 정말

찬물을 끼얹는 요소들이라서


가끔씩은 배달이라도 시켜볼까 하다가도

그냥 냉수한잔 더 마시고 참아보고

그렇게 몇주동안 지내왔습니다


살빼는데는 역시 식사조절만큼 중요한게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한다고 해도 그냥

많이 먹어버리면 끝이라서


적당히 식사량도 줄여가면서 맵고 짠

것들도 멀리하면 금방 빠질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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