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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또다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방금 들어왔는데 굉장히 춥습니다.


점심때 식사하러 잠깐 나왔을때는

사무실 근처가 빌딩들로 가득 차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지가 않아서

사실 그렇게 추운지 체감을 못했었는데.


집에 오는길에는 바람 한번 불때마다

한기에 몸이 떨립니다.



직원들도 예전보다 덜춥다고 그냥

가볍게 입고온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기침을 하는것을

자주 보게되는데.


이럴때일수록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잘 챙겨입고 다녀야 겠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뭐 먹을게 있나하고.


무심결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마땅히

저녁에 음식 해먹을만한것이 없어서.


잠시뒤에 옷입고 다니 시장이나 마트를

나가봐야할듯 싶은데.



한번 다녀와서 밖이 얼마나 추웠는지

아니까.


왠지 나가기 싫어지고 자꾸 이따가 하면서

미루게 되는군요.


시간이 늦어질수록 기온이 더 떨어질듯 싶으니

얼른 장보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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