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보니까 어느새 밤이네요.
요즘 일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차를 타고
많이 왔다갔다가 하다보니까.
평소에도 지칠때가 자주 있습니다.
다른때보다도 더 피곤이 누적이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은 두어시간 눈좀 붙이면 금방 체력회복이
되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가 못하고 계속 몸도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이 자주 드네요.
몇년전만해도 토요일이나 일욜같은 주말에는
항상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함께 마시고 먹고
했었는데.
그렇게 보내다 보니까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서는
꾸벅 졸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냥 집에서 쉬면서 지내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뭐랄까 좀 지루한면도 없잔아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체력충전도 되고 괜찮은면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휴일날 덜 심심하게 지낼수 있는것이
요즘엔 티비에서 스포츠중계도 하루종일
하기때문에.
전에는 그다지 관심이 많지않았는데
최근 자주 챙겨보면서 그렇게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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