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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새는 하루가 금방 지나버리는

왠지 시간이 빨리간다고 자주 느껴지네요


오늘도 대충 일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퇴근을 했습니다!


대충 점심을 회사 근처 식당에서 해결하고

일찍 들어와 책상에 앉아서 그냥 창밖에

내리는 비만 계속 바라만봐도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듯 하더라구요;


아침부터 날씨가 끈적거리는것이

하늘에서 뭐라도 내리긴 하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빗줄기가 쏟아지네요

올해도 저번처럼 그냥 습도만 잔뜩

올려놓고 넘어가는건 아닌가 했는데.


간만에 시원하게 비가 내리니까

벌써 이럴때가 되었나 싶기도 해서

달력도 한번 더보고.


휴가 기간을 언제로 잡아야할지

어딜갈까나 머리속으로 계획도

잡아보고요.


그러다보니 괜히 업무에 집중도 잘안되고해서

계속 바깥만 내다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평소보다 훨씬 퇴근타임이

빨리온듯 느껴집니다!


우산을 쓰고 다니는게 좀 귀찮기는한데

날씨는 좀 시원해질듯하니 그러려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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